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힘내라 동기짱 (문단 편집) == 비판 == 동기짱이 잘 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동기짱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꿈이나 망상이었다는 상황이 자주 그려진다. 이 패턴을 남발하기 때문에 평이 좋지 않으며, 스토리텔링 측면에선 [[월요일의 타와와]]에 비해서 한수 아래로 보는 팬들이 많다. 이 때문에 '''[[뇌절]]''' 만화라고 놀림을 많이 받는다.[* 한번은 동기짱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는 일러스트가 올라온 적이 있다. 팬들 반응은 '''[[아시발꿈|"응, 꿈이야."]]''' 그런데 그 이후 턱시도를 입은 주인공과 웨딩 드레스를 입은 동기짱이 입맞춤을 하고 뒤에 분해하는 후배짱이 있는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대부분의 팬들은 꿈이나 망상이라는 주장을 유지했지만 [[행복회로|마침내 동기짱이 사랑이 이루어진 거라고 믿는 팬들]]도 조금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이 모든 건 결혼식에 참석한 동기짱의 망상이었다.] 다만 구성면에서 월요일의 타와와보다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다양한 커플들을 등장시키고 어느 한 커플의 진도가 일정이상 진행되면 다른 커플의 이야기로 전환하거나 아예 새로운 등장인물 및 커플을 투입하여 매너리즘을 최대한 덜 노출시키는 월요일의 타와와[* 이러한 타와와조차 한 때 매너리즘에 빠지고 노잼이라고 비판 받은 적이 있다.]에 비해, 힘내라 동기짱은 오로지 주인공과 동기짱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엮이는 방식이라서 이와 같은 패턴을 쓸 수 밖에 없다. 물론 그 패턴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재미없게 남발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그리고 마침내 '''동기짱의 사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으나, 작품이 기-승-전-결이나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같은 [[소설의 구성단계|구성]]에 크게 연연하는 작품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소위 "완결에 이를 법 한" 전조나 복선 같은 것을 하나씩 쌓아나가서 순차적으로 결말에 다다른 것이 아니라[* 신입은 만에 하나라도 최후의 승자가 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애진작 깔려 있었고, 선배도 후반부에 [[히로인 쟁탈전]]에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작품이 완결로 향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전조나 복선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기 입장에선 최대의 라이벌인 후배와의 관계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동기 자신과 후배가 주인공에게 서로 얼마나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주어지지 않은 채로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다. 작가의 후배짱 자캐딸 및 편애 논란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 갑자기 완결 에피소드가 올라오기 시작해 1, 2주만에 급하게 완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화 직전에 올라온 에피소드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한껏 멋을 부리고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후배와 이를 심히 경계하는 동기, 그리고 그런 동기에게 업무에 집중하라고 나무라면서도 한편으로는 동기의 사랑을 응원하는 대사를 빌어 작품명을 입에 올리는 선배가 등장하는 등 앞선 에피소드에 비해 내용이 길고 분위기도 조금 다르기는 했다.[br]그러나 지금까지 이어져 온 내용들을 감안하면 적어도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조짐 정도는 느낄 수 있을지언정 "'''바로 다음 한 두 에피소드로 완결될 것임을 알리는 전조나 복선'''"이라 여겨질 정도로 자극적이거나 인상 깊은 내용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마지막 화의 내용 또한 극적인 반전이나 감동보다는 [[사내연애]]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으레 있을 법 한 유형으로 고백하고 사귀게 되는 스토리가 전개되어 작품을 뜬금없는 타이밍에 마무리 지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현실적이거나 담담한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괜찮은 마지막화로 여겨질 수 있으나, 애초에 이 작품은 직장인 하렘이나 특정 패티시를 자극하는, 소위 '남성들의 망상'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고 연재 해왔다. 때문에 실제로 그려진 결말은 독자들이 앞서 전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렴풋이나마 그려보는 결말부의 큰 그림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다.] 이렇듯 갑작스러운 완결과, 앞서 서술한 '충격적인 상황은 대부분 망상이나 꿈'이라는 전개의 남발은 작가 본인도 알고 있는지, 마지막화 업데이트 후 "[[https://twitter.com/y_o_m_y_o_m/status/1655433092310478848?cxt=HHwWgMC9iY3oo_ktAAAA|불안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정말 꿈(이라는 결말)은 아니다]]" 라는 트윗과 "[[https://twitter.com/y_o_m_y_o_m/status/1657898654425055232|동기짱의 이야기는 일단 여기서 끝]]"이라는 트윗을 거듭 남길 정도였다. 완결 이후 흑백이긴 하지만 후일담 형식의 이야기를 1, 2주 간격으로 2~4페이지 분량씩 기존과 같이 월요일에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9월 11일까지는 대체로 1주일에 1회, 간혹 2주 1회 업로드가 이어졌으나, 9월 18일부터는 3주 1회 간격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업로드한 트윗 등 투고처에 달리는 댓글들은 대체로 호평을 이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